IT/과학 전자신문 2026-06-10T05:35:00

말 잃었던 치매 환자, 환각버섯 섭취 19시간 만에 말문 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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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환자가 환각버섯의 성분인 '실로시빈(사일로사이빈)'을 고용량 투여받은 후 다시 말을 하게된 사례가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뉴스네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에는 10년간 진행성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가족과 간병인에게 의존해 온 80세 일본계 미국인 여성의 사례가 소개됐다. 논문에 따르면 이 환자는 평소 한 글자 음절로만 말을 하고 요실금 증상을 겪고 있었으나, 수 주에 걸쳐 실로시빈을 투여받은 후 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