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9T15:37:00
年6800% 온라인 대출… ‘이 실장’ 주의보 발령
원문 보기금융감독원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 센터에 ‘이 실장’이라는 온라인 불법 사금융 업자에 대한 신고가 지난해 9월 1건에서 올해 1월 33건으로 급증했다. 금감원은 29일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했다.피해자 62명을 분석한 결과 72.6%(45명)는 20·30대 청년이었고, 수도권 거주자가 절반 이상이었다. 직업은 사무직, 일용직, 군인 등 다양했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도 포함됐다. 주로 생활비와 의료비가 필요했던 이들 피해자의 평균 대출금은 100만원, 대출 기간은 11일, 연 이자율은 680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