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BS 2026-04-27T15:38:00

코스피 '7천피' 보인다…증시 시가총액 첫 '6,000조'

원문 보기

ⓒ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7천포인트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6천조 원을 돌파했는데 상승 속도가 … ▶ 영상 시청 앵커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7천포인트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6천조 원을 돌파했는데 상승 속도가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보도에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의 '파죽지세'는 오늘(27일)도 이어졌습니다. 장중 6,657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보다 2% 넘게 오른 6,61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6,600선을 넘으며 '7천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부터 하루 빼고 매일 오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완화되고, 이번 주 예정된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 등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SK하이닉스가 장중 130만 원을 넘는 등 반도체와 전력기기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지영 연구원/키움증권 : 반도체 말고도 AI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서 훈풍이 번갈아 가면서 일어나고 있는 게 우리나라 증시 오늘의 강세를 대변해주지 않았나.] 코스닥도 상승하며 1,226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6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 가운데 8위 규모입니다. 증권가에선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거란 예상이 많지만 가파른 상승 속도엔 경고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주가가 단기간 비정상적으로 오르거나 거래가 과열될 때 지정되는 투자 과열 경고 종목은 이번 달 91개로 지난달보다 18개나 늘었습니다.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규모를 가늠하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역대 최대인 35조 원 수준입니다. [서지용/상명대 경영학과 교수 : 투자 과열 종목이 늘어난다는 건 일부 테마주에서 단기 급등하고 거래가 과열되고 신용 매수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뜻으로 그만큼 변동성과 조정 위험이 커졌다…]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과 함께 오는 30일 새벽 예정된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회의가 증시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임우식, 영상편집 : 이상민, 디자인 : 이연준)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