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3-19T09:03:31
자율주행 ‘속도 경쟁’ 끝났다… 이젠 ‘검증 능력’ 싸움
원문 보기자율주행 경쟁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단순히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가 아니라, 이를 얼마나 정교하게 검증하고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느냐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한 배경 역시 이 같은 ‘게임의 룰 변화’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은 제도적 제약 등으로 자율주행 개발 속도가 미국·중국에 비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현대차그룹 역시 기술 내재화를 추진해 왔지만 속도 측면에서는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테슬라 등과의 기술 격차도 일부 인정해 온 상황이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