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05:57:38

대우건설, 주택·플랜트 날았다…실적 반등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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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반기 원전 수주 관심 증폭 대우건설이 수익성 회복을 바탕으로 연간 수주 목표를 27조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원가율 안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맞물리며 실적 체질이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에서 매출 2조435억원, 영업이익 2323억원, 당기순이익 167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2.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3조9949억원, 영업이익 4879억원, 당기순이익 363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8.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무려 2320% 급증했다.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