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5T00:31:52
삼전닉스 이익, 불황 버틸 보험료 …4년전 적자·주가하락 기억해야
원문 보기AI·반도체 패권 경쟁 속에서 국내 반도체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가운데 이들이 벌어들인 막대한 초과 이익 의 처분 방식을 둘러싸고 경제계와 노동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학계와 경제계 전문가들은 지금의 초호황 이익이 결코 남는 돈 이 아니며 미래 치킨게임에서 생존하기 위한 핵심 재원이라는 점을 경고하고 나섰다. 산업통상부 주최로 15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AI 시대의 기업 투자와 노동의 미래 토론회에서 경제계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의 극심한 사이클 변동성 을 경고하며 이익의 유보와 재투자를 주장했다. 불과 3~4년 전인 2022~2023년 업황 악화 당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고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했던 아픈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