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2T01:19:11

매출 100억 맛집 대표, 임금 꿀꺽 …노동청 속이려 이체증 조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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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로 신고당한 연매출 100억원의 요식업체 대표가 고용노동부에 체불임금을 모두 지급했다 며 인공지능(AI)으로 조작한 입금 확인증을 제출한 일이 알려졌다. 12일 JTBC 사건반장 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10일 근로감독관에게 허위로 입금 확인증을 제출한 30대 요식업체 대표 A씨를 사문서 위조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 용산구, 마포구 등에서 6개 매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직원 40여명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로 고용하는 방식으로 4대 보험 가입 의무를 회피하고, 퇴직금, 연차수당 등 법정 수당을 미지급했다.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직원들은 주 60시간 초과 근무를 강요받았으며, 연차 유급휴가도 쓰지 못했다. 이들이 못 받은 수당과 퇴직금은 51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