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5T15:41:00

모스크바 발레 콩쿠르 한국인 첫 ‘왕관’… 이강원·김민진, 시니어 듀엣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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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녀 무용수가 4일(현지 시각) 열린 ‘제15회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이하 ‘모스크바 콩쿠르’)에서 사상 처음 한꺼번에 시니어 1위를 차지했다. 1969년 창설돼 4년에 한 번 열리는 이 콩쿠르는 스위스 로잔, 미국 잭슨 및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YAGP) 등과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발레 콩쿠르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