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9T20:53:32

美, 엔저 개입 진짜 목적… 금리 발작 막아라 선거 민심잡기 총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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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사진)과 미 재무부가 미 장기 국채 금리 상승을 저지하기 위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할 수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일본 엔화 가치 부양을 위한 외환시장 개입, 장기채 발행 축소 시사, 베선트 장관의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옹호 발언 등을 두고 월가 트레이더들과 시장 전략가들 사이에서 이 같은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연방의회 권력 재편이 달린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의 기준이 되는 국채 금리 안정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