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7T15:44:00
326일 만에 귀환한 美 항모 포드함… 그사이 태어난 자녀 76명
원문 보기지난해 6월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를 떠났던 세계 최대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함이 지난 16일 귀환했다. 마중 나온 가족들은 326일을 배에서 보낸 승조원들을 맞이했다. 한 승조원이 항해 중 태어난 아들을 처음으로 안은 채 어머니의 입맞춤을 받고 있다. 3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제럴드 R 포드함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제거 작전과 이란과의 전쟁 등에 잇따라 투입됐다. 326일은 1972~1973년 베트남 전쟁에 투입됐던 미드웨이함 이후 최장 기간이다. 이 기간 승조원 자녀 76명이 태어났다고 미 국방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