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3-15T23:04:00

북, 신형 방사포 훈련…"420㎞ 사정권 적들 불안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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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이 사거리 420 의 신형 방사포 사격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훈련을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게 핵탄두를 실어 한국… ▶ 영상 시청 앵커 북한이 사거리 420㎞의 신형 방사포 사격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훈련을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게 핵탄두를 실어 한국을 타격할 용도라고 강조하면서 위협했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줄지어 늘어선 이동식 방사포 발사대에서 화염과 함께 미사일이 잇따라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딸 주애와 함께 현장에서 지켜보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만족스럽다는 듯 주먹을 움켜쥐고 흔들기도 했습니다. 북한군이 그제(14일) 실시한 장거리 포병부대 타격 훈련 영상으로 600㎜ 초정밀 다연장 방사포 12문이 동원됐다고 북측은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 : 조선 동해 섬 목표를 100%의 명중률로 강타하며 자기의 집초적인 파괴력과 군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사거리와 전술핵무기를 거론하며 이 방사포가 미사일에 전술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대남 타격용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TV : (우리에 대한) 적대심을 가지고 있는 세력, 즉 420㎞ 사정권 안에 있는 적들에게는 불안을 줄 것이며, 전술핵무기의 파괴적인 위력상에 대한 깊은 파악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도발은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풀이되는데, 시점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대화 의지를 보인 직후이기도 합니다. [양욱/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최근에 미국의 대이란 작전을 보면서 자신들은 이란과는 달리 핵 무장을, 그것도 아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가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성격이 있습니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 2개 포병중대가 동원됐다고 밝혀 이미 해당 방사포의 실전 배치가 완료된 걸로 분석됩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