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7T15:49:00
李대통령 출국 때 패싱 당한 정청래, 귀국 행사엔 참석
원문 보기이재명 대통령이 G7(7국) 정상회의 참석 등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귀국 환영 행사에 여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열린 이 대통령 출국 행사엔 청와대 요청으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하지 못했다.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청 갈등 논란이 여권 내 진영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이 대통령이 수습하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이 대통령 귀국 환영 행사에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차관 등 정부 인사와 당대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 대표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나란히 이 대통령을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