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0T01:30:54

방치된 반지하 공간이 공유 창고 로…SH 총 28호 개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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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주거용으로 쓸 수 없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을 공유 창고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SH는 민간 공유 창고 운영사 미니창고 다락 과 협업해 서초구, 성북구, 관악구 등의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28호를 공유 창고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방치된 반지하 유휴 공간을 생활 지원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수납 공간이 부족한 인근 주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H는 이번 공유 창고의 브랜드를 SH:ARE (쉐어)로 정했다. SH는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민간이 시스템 운영과 이용자 관리를 맡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SH는 이달 서초구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10개 지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대상지로는 수납공간이 부족한 주택이 밀집해 짐 보관 수요가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