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8T20:00:00
김훈 부탁에 GPS 부착 범행 전 정신과 다녀 ...지인들 법정 증언
원문 보기과거 교제했던 여성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김훈(44)이 피해자의 위치 추적과 대화 녹음을 위해 지인들을 회유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국식)는 전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훈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김훈과 피해자 A씨(20대)의 지인 2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증인 B씨는 김훈, A씨와 여러 차례 술을 마시는 등 가깝게 지냈던 인물이다. 김훈의 부탁을 받고 A씨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했다가 적발돼 재판받고 있다. B씨는 A씨가 김훈을 상해·스토킹 혐의로 고소했는데, 김훈이 재판에 갈 상황을 대비해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며 차 조수석에 앉혀 대본을 만들어 주고 연습시켰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