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9T18:01:11
美연준, 5연속 금리 동결... 12명 중 3명은 인상 주장
원문 보기미국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9일(현지 시각)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다. 지난 1월 이후 5회 연속 동결이다. 한국(연 2.75%)과 금리 차이는 1.00%포인트(상단 기준)다. 이번 결정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잠재우기 위해 금리 인상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연준은 동결이라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을 하며 인상 가능성을 9월로 미뤘다. 특히 연준은 이날 금리 결정 투표에 참여한 12명 중 3명이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금리 동결을 두고 연준 내 강한 의견 차가 있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