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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30T16:01:00
모델 아내 두고 불륜 사과문까지 냈던 역대 최고 스타 마지막, 패배 후 뜨거운 은퇴 영웅이자 우상을 꺾다니...
원문 보기아시아 남자 테니스 역대 최고의 스타의 마지막이었다. 니시코리 게이(36·일본)가 자신의 현역 마지막 메이저 무대에서 20세 후배에게 패하며 은퇴했다. 일본 매체 웹 스포르티바 는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US오픈 남자 단식 예선 최종 결승전 직후 니시코리의 마지막 순간을 집중 조명했다. 니시코리는 일본 테니스의 차세대 기수이자 자신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는 신성 사카모토 레이(20·157위)와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격돌했지만, 세트 스코어 0-2(4-6, 6-7)로 석패하며 마지막 그랜드슬램 도전을 마감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뒤 벤치에 앉은 니시코리는 마지막 촛불의 불꽃을 그가 꺼주었다 며 다른 선수에게 패하는 것보다 (사카모토에게 져서) 훨씬 다행이고 좋았다 며 후배의 본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