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5T21:00:00

재벌들도 한강뷰로 싸운다…한남동서 터진 부영-메리츠 회장 소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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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재벌가 주택이 몰려있기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한강뷰’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정호 회장이 지난해 한남동에 2층 높이 단독주택을 건설하기 시작해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 만약 집이 다 지어지는 경우 이중근 회장이 갖고 있는 맞은편 땅 한강 조망이 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