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6T15:48:00
선관위 직원 88% “투표 업무 행안부로 넘겨야”
원문 보기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의 90%가량이 투표 업무를 행정안전부로 넘겨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사전 투표제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견해도 전체의 40%에 달했다. 야당은 “선관위 직원들이 자신들의 존재 이유인 투표 사무를 행정부에 떠넘기겠다는 발상 자체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실이 입수한 선관위 노조의 ‘조직 쇄신 및 선거 제도 개혁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138명 가운데 88.5%(1007명)가 투표 업무를 행안부에 이관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현행 유지 등 기타 의견은 11.5%(131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