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4T20:00:00

최저임금 전쟁 소상공인 vs 알바생 …누가 이들을 링 위에 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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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vs 노동계 10원단위 평행선…내수 침체에 매년 갈등 반복 스위스·일본 등 업종별 구분 적용…지수 따른 자동 도출방식도 대안 경제사회 전반이 급변하는데 논의는 반복…제도 전면 재검토해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1만320원)보다 3.7% 오른 1만70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최저임금 10원 단위를 둘러싸고 골목상권 영세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맞붙는 을 (乙)들의 처절한 전쟁이 반복됐다. 인건비 지불 능력이 한계에 도달해 시급 동결이나 인하를 요구하는 소상공인과 고물가 기조 속 생계 유지를 위해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의 입장이 팽팽한 평행선을 달린 결과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내년에도 비슷한 소모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노동자와 영세 소상공인 모두를 살리기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