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3T15:30:00
EU 무관세 철강 물량 감소… 공용 쿼터 활용 나서
원문 보기유럽연합(EU)에 수출하는 무관세 철강 물량이 약 51만t(톤)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13일 국내 철강 업계 현장을 찾아, 감소 물량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EU는 이달 1일부터 철강 수입 장벽을 강화하며 전체 무관세 수입 물량을 약 46% 줄이고 초과 물량에는 50%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한국에 배정하는 무관세 물량도 기존 258만t에서 207만3000t으로 감소했다. 국가별 무관세 물량 감소 폭에서 한국은 경쟁국보다는 적긴 하지만, 감소된 물량을 어떻게 메울지가 국내 철강 업계의 새 과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