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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08T04:21:42
남북경협단체 "경협 재개 불가능…국가 차원 보상 필요"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남북경협단체연합회가 금강산 관광 중단 18년을 맞아 투자자산 보상을 촉구한다.연합회는 오는 10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남북경협 청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이들은 남북경협은 이제 사업이 재개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며 금강산기업인, 남북경협기업인들은 국가 차원의 청산과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요구 라고 했다.이어 남북경협기업인들은 18년 동안 5차례의 찔끔 대출로 빚만 남았고, 빚이 대물림 되는 상황 이라며 대출금 채무조정을 통하여 빚을 탕감해 달라 고 요구했다.또 2018년 투자자산에 대해 보험 미가입자 45%의 기준을 적용하여 지원했는데, 투자자산의 45%를 추가로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했다.이들은 지난 18년간 희망 고문당해 온 금강산기업과 남북경협기업에게 남북경협기업 피해보상 특별법을 제정해서 실질적으로 보상해 줄 것을 촉구한다 고 밝혔다. 금강산 관광은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08년 7월 11일 남측 관광객이 북한군 초병 총격으로 사망한 이튿날 중단됐다.정부는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에 투자금의 45%를 지원했다. 이는 2016년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 투자기업 가운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기업에 적용된 지원 기준과 동일하다. 금강산 투자기업인들은 개성공단 투자기업 가운데 보험 가입자 에 적용되는 90% 를 지원해달라고 요구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