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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0T01:10:25
보이스피싱 피해 663억 막은 ASAP …국세청·법무부 공조 확대
원문 보기금융당국이 금융권 보이스피싱 의심정보 공유 플랫폼 ASAP 을 통해 600억원대 피해를 사전에 막은 데 이어 금융·통신·수사기관 간 공조를 본격 확대한다. 앞으로는 전 금융권 대포통장 실태를 파악하고 법무부·국세청·경찰청 등과 필요한 조치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오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2차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회를 열고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인공지능(AI) 플랫폼 ASAP 가동 현황과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ASAP은 지난해 10월 은행권이 보유한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출범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9개월 동안 은행권 의심정보 46만3000건이 공유됐다. 이를 토대로 7009개 계좌가 지급정지됐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663억6000만원의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