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8T00:07:21

한병도 "국힘, 연찬회서 정부 악담·독설 퍼부어…'싸우자'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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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뉴시스] 이창환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어제(27일) 민주당이 민생 회복과 경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 구상에 매진하는 사이 국민의힘은 연찬회를 열어놓고 정부에 온갖 악담과 독설을 퍼부었다 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 볼룸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나아가 당대표와 원내대표 모두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는커녕 함께 싸우자며 목소리만 높였다. 국민의힘은 일 좀 하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정녕 들리지 않나 라고 했다.이어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차일피일 미루고 법안 처리에도 사사건건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정기국회마저 정쟁의 장으로 변질시킬 셈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며 지금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은 정쟁과 싸움이 아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의 몽니와 발목 잡기 때문에 정기국회의 천금같은 시간이 단 1초도 허비돼서는 안 될 것이다. 국민의힘에 거듭 촉구한다. 낡은 당리당략과 정쟁을 미뤄두고 이번 정기국회만큼은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일하자 고 했다.아울러 또한 경고한다 며 무책임한 국정 발목 잡기로 국회의 시계를 멈출 수 있을 것이라는 헛된 기대는 하지 마라 고 말했다. 그는 민생과 직결된 법안들이 산적해 있는데도 국민의힘의 습관적 필리버스터 발목 잡기로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법안들이 한둘이 아니다 라며 전쟁에 임하는 장수의 마음으로 오직 국민, 오직 민생 위해 전진 또 전진하겠다. 대한민국 대도약의 골든타임을 단 하루도 허비하지 않겠다 고 했다. 고위·실무 당정 정례화를 통한 국정과제 민생 법안 우선순위, 처리 시한 등을 준비하겠다고도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청년의 일자리와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책임도 강화하겠다 며 인공지능과 3대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시켜 대한민국을 세계 산업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 고 말했다.그는 지역이 성장의 주역이 되고 그 성과가 국민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필요한 전력과 용수, 산업 기반이 신속히 확충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며 이를 위해 고위 당정과 실무 당정을 정례화해서 국정과제와 민생 법안의 우선순위부터 처리 시한, 대야 협상 전략까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