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3T01:29:32

30초 만에 완료 …반도체·이차전지 원료 분석, 자동화한다

원문 보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자원분석센터 자동 질량비 희석 장치 개발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에 필요한 성분 분석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박중헌 지질자원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자동 질량비 희석 장치 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료의 질량 측정, 희석액 주입, 희석비 계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장치다. 반도체·이차전지 등 고순도 원료를 사용하는 첨단 산업에는 원료와 제품에 포함된 미량 성분까지 정확하게 측정하는 분석 기술이 중요하다. 성분 분석은 분석 장비에 시료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이를 위해 먼저 시료의 농도를 일정한 수준으로 낮추는 희석 과정이 필요하다. 다만 기존 희석 방식은 실험실의 온도와 용액의 특성,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분석 결과에 편차가 발생할 수 있고 반복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소모된다는 한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