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21T10:50:54

한은 부총재 “환율, 펀더멘탈 보면 하향… 변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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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는 21일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통상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앞으로도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권 부총재는 이날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 경제가 마주한 여건은 녹록지 않다”며 “반도체 호조로 성장세는 예상보다 나아지고 있지만 물가는 목표 수준을 웃돌고 있고, 가계부채와 주택가격을 중심으로 금융불균형 위험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권 부총재는 한국은행의 물가·금융안정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계부채의 연착륙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위기 시 최종대부자 기능이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