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취업 못했으니까…구직자 63% "난 '쉬었음' 상태"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면접 기다리는 구직자 일자리를 구하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쉬었음' 상태라고 생각하는 구직자가 절반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30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천4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3.3%가 자신을 '쉬었음' 상태라고 답했습니다. 통계 기준에 따르면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는 '실업자'로 분류되지만,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자신을 일하지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상태로 여기는 겁니다. 그 이유로는 정규 일자리에 취업하지 못해서(70.9%,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생산성 있는 활동을 안 하는 것 같아서(37.9%),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34.6%), 아르바이트 등 경제 활동을 안 하고 있어서(28.9%), 회복·재충전을 위해 요양을 하고 있어서(20.6%)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쉰다고 답한 응답자의 81.4%는 최근 1년간 쉬지 않고 구직 활동을 이어왔거나 다시 취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최근 1년 동안 평균 30곳이 넘는 채용 공고에 지원했으며, 대다수가 한 달 안에 취업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들은 '쉬었음' 상태의 의미에 대해 무기력 및 구직 단념 단계(34.8%)라는 부정적 인식이 가장 컸지만, 재정비(28.5%)나 전략적 대기(20.1%) 등 취업을 위한 숨 고르기 단계로 보는 비율도 절반에 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