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3T08:00:20

코스피 급락의 역설... ‘7월 증시 뇌관’ 국민연금 리밸런싱 우려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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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코스피 지수가 9100선까지 치솟으며 불거졌던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자산배분 재조정) 매도 우려가 최근 증시 급락으로 잠시 가라앉았다. 이달 들어 코스피가 8300선에서 6800선까지 급락하면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 역시 자연스럽게 축소됐을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 1일(8303.41)부터 이날(6806.93)까지 18.07% 폭락했다. 최근 증시가 무너지며 유가증권시장에는 서킷브레이커가 세차례 발동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