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31T06:59:45

30억 썼는데 운영권 박탈 대한테니스협회 10년 만에 30억 반환 손배소 제기 특혜 요구 아니다, 과거 약속 지켜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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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고 손에 돌아온 건 단돈 8000만원이었다. 대한테니스협회가 10년 만에 적극 대응에 나섰다. 대한테니스협회는 31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육사코트) 리모델링 당시 맺었던 육군사관학교와 협약을 파기하면서 협회가 투자한 금액 약 30억원에 대해 반환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박상기 협회 고문 변호사, 김두환 협회 고문을 비롯해 성기춘 한국테니스진흥협회장, 김석찬 시도테니스협회 간사(제주테니스협회장), 오정선 시니어연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