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03T09:10:48
[데스크칼럼] AI 순환투자, 성장의 선순환인가 수요 착시인가
원문 보기인공지능(AI) 기업에 투자하고, 투자받은 기업이 다시 투자자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클라우드, AI 반도체를 사용하는 구조가 확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순환금융’ 또는 ‘순환투자’라고 부른다. 투자자는 지분 가치와 함께 자사 제품과 플랫폼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최근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다. 엔비디아는 2026년 7월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400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세종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고 엔비디아의 블랙웰과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다. 투자금이 그대로 G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