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7T03:34:37

정청래, 충남 찾아 지원 유세…"힘 있는 여당 후보 뽑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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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남=뉴시스] 한재혁 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27일 충남을 찾아 여당 프리미엄 을 강조하는 한편 대전·충남 통합 무산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삼척동자도 다 안다 며 국민의힘을 향한 책임론을 강조했다.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남 공주시에서 김영빈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김정섭 공주시장 지원유세에 나섰다.정 위원장은 공주가 발전하려면 예산과 법이 필요하다. 충남과 대전이 통합되면 예산 폭탄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며 민주당의 공주시장을 뽑아내고 의원을 만들어주시면 팔이 안으로 굽지 않겠는가 라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우리는 힘 있는 여당 (후보를) 뽑아달라고 한다. 그 힘은 주먹질을 잘하는 힘이 아닌 예산을 편성하고 법을 통과시키는 합법적인 힘을 말한다 며 공주가 발전하려면 대통령과 함게 가는 것이 좋다 고 강조했다.국민의힘을 향한 통합 무산 책임 공세도 폈다. 정 위원장은 충남 출신으로서 전남광주가 통합된 것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전남광주는 지금 1년에 5조, 4년 간 20조를 받으면 어디에 쓸까 를 걱정하고, 고민하고 연구한다 고 말했다.이어 원래 충남과 대전의 통합이 먼저 이뤄질 줄 알았는데, 국민의힘 충남지사와 국민의힘 대전시장이 먼저 통합하자고 해놓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결국 무산됐다 며 이 무산의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것 아니겠느냐 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가 (당선)되면 반드시 충남과 대전을 통합해서 4년 간 20조를 끌어와서 여러분들의 복지와 삶을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당에서 노력을 하겠다 고 했다.한편 정 위원장은 유세 중 전날 발생한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사고를 언급하며 오늘은 가급적 로고송과 율동을 자제해달라 며 가족을 잃은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을 생각하며 차분하게 선거운동을 해주길 부탁한다 고 말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