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12T05:00:00

“전기차 100만대 시대”… 살아난 시장, 웃은 건 중국산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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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시장 형성 15년 만에 100만대를 넘어섰다. 한동안 충전 불편과 화재 우려, 가격 부담으로 주춤했던 전기차 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회복을 이끄는 주역은 달라졌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테슬라와 BYD 등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브랜드 판매가 급증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도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시장 회복은 수치로 확인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신규 등록 전기차는 지난 4월 14일 10만대를 넘어섰다. 2025년 처음으로 연간 신규 등록 2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