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7T15:34:00
메타도 AI 투자 위해 유상증자 검토
원문 보기미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유상증자를 비롯해 회사채 발행, 기업공개(IPO), 유료 서비스를 통한 수익원 마련 등 자본 확충 수단을 총동원하는 모습이다.5일(현지 시각)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 경영진은 올해 AI 관련 자본지출(CAPEX)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유상 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규모 AI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메타는 올해 AI 인프라에 최대 1450억달러(약 226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메타는 특히 ‘의무전환우선주’ 방식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무전환우선주를 발행하면 투자금은 곧바로 확보하면서도 보통주 신주 발행은 몇 년 뒤로 미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