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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21T01:14:11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강뉴합창단, 36일 동안 방한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아프리카 유일의 6·25전쟁 지상군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 이 방한한다. 국가보훈부는 에티오피아 테스파예 아스마마우(95) 참전용사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34명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 이 (사)따뜻한 하루 초청으로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그간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지원에 앞장서 온 LG가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비를 후원하면서 이뤄졌다방한단 중 유일한 참전용사인 테스파예 옹은 1953년 4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6·25전쟁에 참전했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이자 강뉴합창단원인 아멘 부카예후(11) 양은 지난 2024년 한국 민간단체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아 새 생명을 얻은 마흐렉 부카예후의 친동생이다.강뉴합창단은 24일 국제보훈·평화 프로젝트 음악회를 시작으로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프로야구 애국가 제창 ▲6·25전쟁 76주년행사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발대식 ▲방송(라디오) 출연 ▲ 유엔군 참전의 날(7월27일) 기념 공연까지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참전 당시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최정예 황실근위대를 선발해 적을 괴멸시키는 자 라는 뜻의 강뉴(Kagnew) 라는 부대명을 하사했다. 강뉴부대는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입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