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9T04:12:20
조원휘 "유성자산 계룡스파텔 이전 무책임한 정치공약"[6·3대전]
원문 보기[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국민의힘 조원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 후보의 계룡스파텔 이전 공약과 관련해 유성 관광경제의 핵심 자산을 타 지역으로 옮기겠다는 무책임한 정치공약 이라고 비판했다.조 후보는 이날 민주당 정 후보에게 대전지역 민주당 후보들의 동의를 받았는지 확실하게 밝히라 고 압박했다.조 후보는 계룡스파텔은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라 유성온천관광특구와 봉명동 상권, 숙박·외식업계와 연결된 지역경제 핵심시설 이라며 수십 년간 유성과 함께 성장한 자산을 선거용 공약으로 이전하겠다는 발상은 현실성도, 지역 정당성도 부족하다 고 지적했다.그는 계룡 발전 역시 중요하지만 타 지역 자산을 빼오는 방식이 아니라 계룡만의 경쟁력과 자족기능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며 지역 상생이 아닌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공약은 결국 시민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유성의 관광 인프라와 지역경제는 반드시 지켜내겠다 며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실질적 관광 활성화와 지역상권 회복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평가받겠다 고 강조했다.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 후보는 전날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군 휴양시설인 계룡스파텔을 계룡시로 옮기겠다고 공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