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임종식 경북교육감 "따뜻한 교육 완성할 것"
원문 보기[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제9회 지방선거에서 임종식 후보가 김상동, 이용기 후보를 제치고 경북교육감에 당선되면서 3선 연임에 성공했다.4일 오전 5시 현재 96.6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직 교육감인 임 당선인은 43.49%를 득표해, 32.81%를 얻은 김상동, 23.68%를 얻은 이용기 후보를 꺾고 경북교육감에 당선됐다.임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다시 한번 경북교육을 맡겨주신 도민 여러분과 교육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선택은 임종식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난 8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따뜻한 경북교육을 더 단단히 완성하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 이라고 밝혔다.선거과정에 대한 소회로 그는 학부모님들은 아이의 등굣길과 진학, 돌봄을 걱정했고, 선생님들은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보장을 요청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작은 학교와 농산어촌 교육의 미래를 걱정했다 며 그 모든 목소리를 앞으로의 교육행정에 하나하나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업무 복귀 후 추진할 교육방향에 대해선 지난 8년 동안 무상교육 확대, 진학과 취업 지원 강화, AI와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특수교육과 이주 배경 학생 지원, 학교 업무 정상화 등 경북교육의 기반을 다져왔다 며 앞으로는 그 성과를 현장에 더 깊이 뿌리내리겠다 고 밝혔다.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선 사람 중심 AI 대전환 교육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며 경북AI배움터와 디지털 기반을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개선하고, 농산어촌 학생을 위한 온라인 튜터링, 장애학생과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AI 자막과 번역 지원, AI 윤리와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 고 약속했다.또 교육격차 해소와 작은학교 지원,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보장, 학생 복지와 포용 교육 강화 등도 핵심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기대는 더 큰 책임으로 받들고,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도 경북교육의 소중한 목소리로 듣겠다 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고, 구호가 아니라 책임이며, 실험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 이라며 모든 혜택은 아이들에게 돌리고, 저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완성하는 보람만 챙기겠다 고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경북교육 47년 경험의 힘으로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