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1T23:40:04

일단 굶자 휴가철 반짝 다이어트...살 빼려다 몸속에 돌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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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간헐적 단식이나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다이어트가 담석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12일 뉴시스가 인용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근 5년 자료에 따르면 담석증으로 진료받은 20~30대 환자는 2021년 3만2516명에서 2025년 3만3852명으로 약 4.1%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2030 여성 환자는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약 1.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석증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담낭에 오래 머물면서 찌꺼기가 뭉쳐 단단한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여성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의 영향으로 남성보다 담석증 위험이 높은데,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담낭의 담즙 배출이 줄어 담즙 정체가 발생해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