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센터연합회 만난 김경수 "예산확보·지원확대 약속"
원문 보기[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27일 창원 성산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경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책 제안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간담회에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부와 공공이 책임져야 할 일을 여러분께서 엄마의 마음으로 품어 안아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계신다 고 감사 뜻을 전했다.또 중앙 정부가 행정통합을 하면 매년 5조원을 확실하게 지원해 주기로 했다 며 그런데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는 2년 후 행정통합 추진 계획을 밝혔기 때문에 그동안의 2년간 예산을 받기 위해서도 반드시 연합이라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꼭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그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와도 함께 상의했다 며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지역에서 지방정부가 반드시 해야 하는 예산을 확실히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각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김 후보에게 차량 이동 등 아동안전 문제, 종사자 인력 부족 문제, 처우 개선 등 내용을 건의했다.김 후보는 아이들의 안전과 안정된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차량을 운행하러 나가면 센터에 남아 있는 분이 없거나, 동승자 없이 혼자 운행해야 하는 문제는 안전 문제기 때문에 어떻게든 시급한 해법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그는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건 분명히 공약에 넣겠다 며 선거 이후에도 이 같은 자리를 한 번 더 마련해 정책의 우선 순위와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자 고 밝혔다.경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영희 회장은 경남 지역 281개 지역아동센터가 8000여 아이 돌봄과 배움 지도를 함께 하고 있다 며 1000명의 종사자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키고 있지만 현장의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고 토로했다.김 회장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고 김 후보에게 지역아동센터 현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