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5-02T05:01:31
日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생산 100만대 확대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인도에서 완성차 공장 3곳을 신설하며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도요타가 2030년대 인도 내 생산 규모를 현재의 약 3배인 100만 대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신설 공장은 뭄바이항이 있는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공장 중 1곳은 2029년 가동하고 나머지 2곳은 2030년대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총 투자액은 약 3000억엔(약 2조8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도요타는 신설 공장을 인도 서쪽인 중동·아프리카 지역 수출을 위한 생산 교두보로 활용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도요타의 한 간부는 인도 서쪽 (중동·아프리카) 시장은 소형차를 포함해 도요타에 친화성이 있다 며 제대로 된 전략을 반영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현재 도요타는 인도 남부에 3개 공장을 운영 중이다. 이들 공장은 주로 내수용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인도는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완성차 시장으로 생산 잠재력이 큰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