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슬람지하드 대표 카이로 회담, 이군 침략중지와 철군 재차 요구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가자지구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과 이슬람 지하드운동( PIJ)이 1일 성명을 발표, 이스라엘군이 침략 전쟁을 즉시 중지하고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철수하도록 강제 축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AF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하마스의 언론 보도문에 따르면 서안 지구의 하마스 대표단의 자헤르 자바린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이 날 이슬람 지하드의 지아드 알-나할라 사무총장 일행을 만나 회담을 했다. 양측은 팔레스타인 민족에 대한 보호와 그들이 주장하는 합법적 영토 권리의 쟁취를 위해서는 두 단체가 함께 합동 작전을 강화하고 통일된 단일 입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두 단체의 회담 중에 하마스 정치국장인 하일 알-하이야, 지하드의 알-나할라 사무국장도 전화 통화를 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지지와 험께 이스라엘군이 아직도 진행중인 모든 공격행위 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번 회담은 하루 전에 이슬람 지하드가 팔레스타인의 각 지파들과 (이스라엘 )점령군 사이에 합의가 있었다는 보도들은 전부 틀렸거나 부정확한 얘기 라고 발표한 이후에 이뤄졌다. 양측은 앞으로도 합의는 현재와 같은 발표문의 형식으로 공식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지난 달 30일 이른바 평화 위원회 에서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다른 무장 세력들에 대한 완전한 무장 해제 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음 날인 31일 하마스 정치국의 바셈 나임은 하마스도 치열한 협상 끝에 가자 정전 합의의 수정안으로 나온 최신판 로드맵 에 일단 찬성한다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의 집행위원회도 8월 1일 성명에서 그 합의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히고, 2차 합의안을 즉시 실행해서 가자 전쟁의 영원한 종식과 가자 주민의 인도주의적 참상과 고통을 해소 시켜야 한다며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완전 철수 등을 재차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