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8-30T21:37:00

'중국인 유학생' 시신 추가 수습…살해범 신상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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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경북 경산에서 숨진 중국인 유학생 시신 일부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살해범 중국인 대학강사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위원회를 열… ▶ 영상 시청 앵커 경북 경산에서 숨진 중국인 유학생 시신 일부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살해범 중국인 대학강사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제자였던 중국인 여성 대학원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중국인 강사 정 모 씨. [(왜 살해했습니까? 피해자와 어떤 사이였나요?) …….] 경찰은 정 씨가 시신을 훼손해 유기했다고 진술한 장소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시신 일부를 추가 수습했습니다. 정 씨는 범행 이튿날인 지난 21일 저녁 경찰에 "여자친구가 실종됐다"며 허위 신고했는데, 신고 약 4시간 전쯤 이미 훼손한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집 근처 쓰레기 수거장에 유기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유기 장소가 광범위한 만큼 경찰은 정 씨의 차량 GPS와 이동 경로 자료를 확보해 정 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시신 유기 장소를 비교적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 씨는 범행 직후 여장을 한 뒤 피해자 휴대전화를 들고 동대구역까지 이동하는 등 피해자의 행적을 꾸며 수사에 혼선을 주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초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정 씨가 이를 거부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재시도하고, 정 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