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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3T01:34:13
경찰이 주소 흘렸다...전 여친집에 오물 테러 사주한 유부남
원문 보기사적 보복 대행업체 를 동원해 전 여자친구 집에 오물을 뿌리고 허위 전단을 살포하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피해자의 집 주소는 남성과 친분이 있던 현직 경찰관이 넘겨준 것으로 조사됐다. 3일 JTBC 사건반장 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주거침입 교사와 재물손괴 교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경찰은 앞서 신청한 영장이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로 반려되자 개인정보 유출 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보강했다. A씨에게 피해자의 집 주소 등 개인정보를 넘긴 서울 서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