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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09T21:41:00
하현승, 투수-타자 하나만 하긴 아깝다 한국산 오타니 정말 가능한가! 일단 韓·美 의견이 일치했다
원문 보기(하)현승이는 투수나 타자나 하나만 하긴 아깝죠. 한국 KBO 리그 환경에서도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탄생하는 것이 가능할까. 일단 투수와 타자 겸업을 도전해 볼 만한 초대형 유망주는 준비됐다. 하현승은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제4회 한화 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경기에서 고교 올스타팀의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26구)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노히트 피칭을 펼쳤다. 이날 한·미·일 통틀어 24개 구단 스카우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하현승은 최고 시속 150.7㎞의 빠른 공과 각이 큰 슬라이더로 대학 최고의 타자들을 압도했다. 한국과 미국 스카우트 대다수가 하현승이 가장 돋보이는 재능이었다는 걸 부정하지 않았다. KBO 구단 스카우트 A는 하현승은 이번 경기로 정점을 찍었다. 직구 최고 구속도 시속 151㎞까지 나오는 등 수치적으로도 최고의 결과가 나왔다. 저렇게 빠른 공을 던지면서도 제구가 된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왜 자신의 전체 1순위 후보인지 보여줬다 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