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5T19:01:00

지금 놀리시는 거예요? 김진수 K리그 첫 자책골 흑역사 천금 크로스로 지웠다 그래서 웃으며 얘기합니다 [상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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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34)가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서울은 지난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 2026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송민규의 막판 멀티골을 앞세워 4-2로 역전승했다. 3경기 무승(2무1패)을 끝낸 서울은 승점 47(14승5무4패)로 2위 울산HD와 승점 10점 차 선두를 달렸다. 이날 김진수는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0-1로 뒤진 후반 3분 절묘한 땅볼 크로스로 클리말라의 동점골에 기여했다. 그러나 후반 17분 구성윤 골키퍼에게 잘못 보낸 헤더 패스가 그대로 자책골이 되며 역전 빌미를 만들었다. 과거 202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K리그 무대에선 통산 첫 자책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