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7-17T12:00:00

"우리 애 괜찮나" 한국인만 2만여 명…전격 발표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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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갑작스러운 비자 제한 소식에 미국에서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은 크게 당황하고 있습니다. 교환 방문 비자까지 포함해 미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2만여 명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이어서 홍영재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갑작스러운 비자 제한 소식에 미국에서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은 크게 당황하고 있습니다. 교환 방문 비자까지 포함해 미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2만여 명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어서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유학 관련 커뮤니티 등에는 앞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글들이 잇따랐습니다. 군 복무나 휴학 등으로 학업 기간이 길어지거나 미국 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군 복무 유학생 부모 : 지금 어쨌든 (아들이) 군대에 가 있어서 비자를 학교에서 그걸 종료를 시켰거든요. 나중에 취업할 때 그런 것들, 아무래도 미국에서 이제 취업까지 생각을 하니까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가뜩이나 미국 비자 취득 난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통상 4년 이상 걸리는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는 체류 심사가 더 엄격하게 이루어진다는 발표 자체가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박사 과정 유학 준비생 : 비자 업무에 대해서 이제 약간 불협조적인 경우를 저는 많이 느껴봤죠. (미국 아닌) 다른 나라로 눈길을 돌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지난해 기준 유학생을 위한 F비자, 교환 방문자인 J비자, 외국 언론인 I비자로 미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2만 4천여 명에 달합니다. 일단 체류 목적과 계획을 명확히 입증하는 등 미국 정부의 까다로워진 비자 갱신 지침에 최대한 따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김호준/청담원유학원 원장 : 학교가 알아서 처리하던 연장을 이제 이민국에 직접 신청해야 하는데 늦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갱신 절차가 까다로워진 만큼 일정을 앞당겨 미리 준비하면….]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조만간 변경된 비자 제도 설명회를 열고, 유학생과 관련 질의 응답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미, 디자인 : 강윤정)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