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5T21:00:00

국토부의 정책 사기극으로 전락한 사전청약…가격도, 대출도 '깜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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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3기 신도시 고양창릉 S3블록에서 촉발된 ‘뉴홈 나눔형’ 전용 모기지 실종 사태가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 수도권 주요 공공분양 단지 전체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사전청약 당시 정부가 공언했던 연 1.9~3.0% 초저금리 대출 혜택이 본청약 공고에서 사라지자,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정부가 분양가는 올리고 금융 지원은 축소하는 정책 사기극을 벌였다”며 반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