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케인이 2골…'득점왕 경쟁' 후끈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앵커 북중미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골잡이들이 확실하게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메시가 해트트릭 음바페와 홀란이 두 골씩 기록하더니, 오늘은 해리 케인이 2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잉글랜드는, 8년 만의 '리턴 매치'에서 전반 9분 페널티킥 기회를 맞았습니다. 케인의 슛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골키퍼가 먼저 움직인 게 확인돼 다시 차게 됐고, 케인이 이번엔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크로아티아가 바투리나의 동점골로 맞받아치자, 또 한 번 케인이 날아올랐습니다. 전반 42분, 라이스의 코너킥을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6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4년 전 카타르에서 2골을 넣었던 케인은 첫 경기부터 멀티골로 통산 10골째를 기록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전반 추가시간에 또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들어 벨링엄과 래시퍼드의 연속골로 달아났습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상대의 결정적인 슈팅을 육탄방어로 막아낸 케인의 투혼 속에, 4대 2 승리를 거두고 8년 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어제 메시가 3골, 음바페와 홀란이 2골씩 뽑은 데 이어, 분데스리가 3년 연속 득점왕인 케인도 2골을 터뜨리며 초반부터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해리 케인/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 당연히 어제 다른 선수들의 골 장면을 봤습니다. 다들 빨리 뛰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했던 것 같네요. 2골을 넣어 정말 기쁩니다.] 잉글랜드의 2차전 상대 가나가 파나마를 1대 0으로 눌러, 올해 73살인 케이로스 감독은 역대 최고령 승리 사령탑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콜롬비아는 월드컵 데뷔전에 나선 우즈베키스탄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