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4T21:00:00

“무주택자 중심 시장 재편”… 15억원 이하 키 맞추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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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무주택자 수요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몰리는 강남권 등은 집값이 조정세로 들어간 반면,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 수요가 노원·강서·관악구 등 중저가 지역으로 몰리면서 이 지역의 집값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거래의 90% 이상이 상대적으로 대출 한도가 높은 15억원 이하에 집중되면서 이 지역에서는 신고가 거래도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