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7T01:39:48

한 달째 꿈쩍 않는 은행 예금 금리... 은행채 금리보다 0.2%포인트 넘게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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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 예금 금리가 한 달째 꿈쩍도 않으면서 은행이 발행하는 채권 금리보다도 낮아졌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시장 금리가 오르고, 정부의 대출 규제에 따라 대출 금리가 오르는 와중에도 예금 금리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다. 은행은 정부 규제로 대출을 늘릴 수 없으니 예금을 유치할 유인이 없다는 입장이다. 증시가 출렁이면서 은행에서 주식 시장으로의 자금 유출이 줄어든 영향도 있다. 결국 예금으로 자금을 굴리던 예테크(예금+재테크)족만 울상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