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5T15:49:00

김민석, 오늘 광주서 당권주자 첫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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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주말 동안 호남을 찾았다. 8·17 전당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당권 주자들은 권리당원 30%가 사는 호남을 줄기차게 방문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6일 전남광주에서 당권 주자 중 처음으로 공식 출마 선언을 한다. 김 전 총리는 6일 오전 전남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금남로 전일빌딩에서 출마 선언을 한다. 전일빌딩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계엄군과 교전했던 곳이다. 총리 퇴임 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 4일에는 전북 익산을 찾았다. 서울 영등포가 국회의원 지역구인 김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 노모를 모시기 위해 익산에 집을 마련한 뒤 서울과 익산을 오가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 글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담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의 역사적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