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31T22:37:03
백악관, 미·북회담 준비 정황… 유해 발굴 기관에 문의 “2018년과 비슷”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과의 대화 의지를 밝힌 가운데, 백악관이 미·북 회담을 위한 행정부 차원의 준비를 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미 전쟁부(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의 켈리 맥케이그 국장은 31일 워싱턴 DC의 민간 단체 전미북한위원회(NCNK)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트럼프가 김정은과 합의할 경우 DPAA가 어떤 조처를 할 수 있는지를 묻는 백악관 질의를 받아 “우리는 북한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DPAA는 미군 유해 수색·발굴, 신원 확인, 유해 봉환 확인 업무 등을 담당한다.